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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제목 : 매우 중요한 메로우 논쟁에 대한 댓글

페이지 정보

조회 : 35   등록일 : 2026.10.19 10:33

본문

10월 19일, 신목사님의
유익한  메로우 논쟁에 대한
댓글 입니다.

저는 어제 73세 대퇴골절 할머니 집사님을 병원으로 문안갔습니다.
이 연령에 위험한 낙상이요, 수술이고 회복인데, lj 전도지를
다른 환자들을 위해서 좀 많이 가져갔습니다.
그런데 이 할머니 집사님이 초청도 않았는데 영접기도를
허기진듯이 따라했습니다.
평생 처음드리는 기도 같았어요.
다른 할머니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정형외과 병동 그 방의
8명 모두 연로한 분들이 골절관련으로 장기간 많은 불편을 겪으시며 예후도 보장이 안돼니,
이분들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절실 한지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한분 에게는 죄도, 회개도 말을 안고 영접기도를 따라 하게 했습니다.
이 너무 처절한 상황에.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기만 해도 구원을 얻는다는 말씀이 실감 났습니다.
예수님의 구원 얻은 한편 강도처럼 예수님을 구주로 부를 때에 이미 자기가 죄인인 것을
 절감하고, 회개가 전제 되어 있고,
오직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은혜로만 살 수 있는 현장 이었으니까요. 

믿음이 먼저인가,  회개가 먼저이냐  혹은 은혜인가 행위인가? 
라는 이 매우 중요한 신학적인 논쟁
까지도 사치스러워 보일 정도인 삶의 현장에서는,
오직 하나님의 긍휼하심만
작동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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