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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제목 : 7월 17일

페이지 정보

조회 : 1,295   등록일 : 2014.07.20 21:33

본문

7월 17일은 대단한 날입니다.
 
대한민국이 1948년 건국되어 민주주의 법치국가로서
 
헌법이 제정 공포된 날입니다. 5월 31일에는  대한민국 첫 국회가
 
소집되면서 이승만 대통령의 요청으로 이윤영 의원, 목사께서
 
하나님께 감사와 약속의 기도를 올렸고 그 기도가 대한민국의
 
국회 기록부 첫 기록입니다. 그 기도 요지는  대한민국에 독립과 건국을
 
주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다스려주시고 이 나라와 세계에 복락과 평화를
 
주시고 의원들이 일하게 하옵소서입니다.  하나님께서 기쁘게
 
이 기도를 받으시고 오늘의 대한민국으로 발전시켰다고 봅니다.
 
 
2014년 7월 17일에는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이 테러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역에 드디어 지상군을 배치 했습니다.
 
대단히 위험한 전략이지만 하마스가 30-90m 지하  땅굴을 통해
 
이란으로부터 무기를 공급받고 미사일 전투를 지시하고
 
이스라엘로 침공해 오는 통로이기 때문에 차단을 해야했습니다.
 
땅굴에서 13명의 하마스 사령관들도 발견했습니다.
 
 
또한 이날 말레이시아 MH17 민간 항공기가 암스테르담에서
 
네델란드인 100여명과 12여개국 총 298명을 태우고 쿨라룸프로
 
 항공 중 유크레인에서 폭격을 받아 폭파되었습니다. 
 
유크레인의 반군들의 소행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러시아의 미사일과
 
사령관및 전문가들 임이 거의 확실 합니다. 
 
러시아가 시리아 이락, 이란, 유크레인으로 세를 확장하며
 
미국을 1차로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에 도전해 오고 있습니다.
 
 
최악의 테러 아이시스 (ISIS) 가 불과 몇 주 만에 시리아와
 
이락 중부까지 아주 빠르고 성공적으로 넓은 지역을
 
장악했습니다.  이들의 목표는 서방 국가를 폭격하고
 
칼리프 정부( 무슬림의 모하멧 정부) 를 수립하는 것입니다.
 
이들에게는 모든 기독교인들은 살해의 대상입니다. 
 
 
하루동안 이토록 긴급하고 중요한 사건이 일어나는데
 
세계를 인도해야 할 오바마 대통령은 모금하러 1시간 당 비용이
 
1억8천2백만원이 드는 미국 공군 1호기 대통령 전용기로
 
모금하러 뉴욕에 갔습니다.  
 
세계가 너무 급박하게 위기 상황으로 가는 과정에 수 많은 사람들이
 
죽고 장애자가 되고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먹지 못하고
 
불안 속에 있으며 난민이 만연하는 이 시대에는 다니엘서와 에스겔,
 
계시록과 마지막 때를 예언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읽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긍휼을 베푸시도록,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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