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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제목 : 병원에서 사랑의 친구

페이지 정보

조회 : 1,165   등록일 : 2014.05.22 21:46

본문

2011 대구세계 육상선수권 대회에서 첫 기도팀이셨던 사랑의친구
 
이 집사님이 생명실탄 전도지(사랑의 이야기와 기쁨의 성장)를 가지고
 
거주지 병원에 가셨습니다.  침대에 누운 중년 남성이 나는
 
당뇨병으로 눈이 잘 안보여 읽을 수가 없습니다 라고 하시니
 
그럼 읽어드릴께요, 옆에 분에게 방해가 될 텐데요, 조그만한 소리로 읽을 께요
 
그리고 사랑의 이야기를 다 읽었습니다.
 
마지막 줄, 천국에서 만납시다를 읽고 나니 아멘 이라고
 
하셨습니다. 좀 놀라서 얼굴을 보니 눈물을 흘리고 계셨습니다.
 
들판은 희어져 있고 추수 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
 
예수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사랑의 친구, 생명 주는 일꾼 되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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