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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제목 : 사랑의 선물은

페이지 정보

조회 : 1,531   등록일 : 2012.07.23 19:22

본문

 
원래는 목요일만 gift day 를 하기로 했습니다.
 
여수 엑스포현장 사랑의 친구길에서요. 사랑의 친구길은  국내외 직원 7천여명이 
 
게이트 4에서  엑스포 타운 숙소로 가는 길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거의 날마다 선물하는 날이 되어갑니다.
 
여수시 사랑의 친구들이  크고 작은 교회에서 선물을 계속 가져오시기 때문입니다.
 
옷장에 오래 두었던 옷 부터 쌓아둔 온갖 물건들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입니다.
 
특히 어려운 나라에서 오신 우리들의 이 귀빈들은  고국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줄 선물이 큰 과제 였습니다.
 
한국의 물건 값은 이분들께는 도저히 도달 할 수 없는 가격입니다,    
 
이제 이렇게 해결 되어가다니....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는 사람에게는 복을 주시고 받는 사람에게는
 
기쁨을 주셨습니다.  엑스포 현장은 지금 복과 기쁨과 사랑과 웃음이 넘치고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큰 웃음도  들리는 듯하고 보이는 듯 합니다.
 
"원래 너희들이 이렇게 서로 즐기며 살도록 창조했단다."
 
런던 올림픽은 날마다 선물드리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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