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문화

문화는 삶의 총체입니다.

집에서 먹고 자라고 살고 죽고, 학교에서 배우고 일터에서 일하고

나라에서 정치, 경제, 국방하는 모든 것과 국제사회의 모든 행동들은

문화입니다. 문화를 떠난 삶은 없습니다.

 문화는 개인과 그 사회의 세계관에 의해 개발, 정착, 확산됩니다.

이 세계관에서 가치관이 형성되며 따라서 생각, 말, 행동, 사회, 국가,

세계의 삶의 스타일이 형성됩니다.

예수문화는 예수님의 세계관, 그가 창조하신 모든 것에 대한 무한한

사랑의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그 사랑의 대상, 정점이 사람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문화는 사랑의 문화입니다.

기독교문화와 예수문화는 같지만 전자는 왕이신 하나님 예수님의 삶이요,

후자는 사람으로 섬기신 하나님 예수님의 삶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기독교 국가에서는 오래 동안 이 예수 문화를 유대-그리스도 유산,

Judeo-Christian Heritage 라고 불러 왔습니다.

즉 구약과 신약 성경에 의한 삶의 총체였습니다.

이 성경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하나님의 마음인 천하보다 귀한

사람 사랑을 배웠고, 이를 위해서 민주주의가 탄생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의 문화는 성경에서 태동됩니다.

성경을 오해하거나 무시하면 사랑의 문화 대신 

혼돈과 공허와 흑암의 깊은 마귀의 문화가 나옵니다. 

그 사례가 현재 민주주의의 종주국 미국입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이념의 진공사회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죽음의 공산당 이념의 실현 지난 5년을 이제는 부정하면서, 그 자리에

사랑과 생명의 예수문화가 빨리 흡입되지 않으면 더 위험 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이 사랑과 생명의 문화를 개발, 공급하는 산실입니다. 

성경이 전 국민들의 애독서가 되고, 성경의 핵심을 정확하고 쳬계적으로 

국민들이 알아야겠습니다. 제자 양육입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이 예수님의 사랑 받는 사람들처럼 살아야겠습니다. 

예수문화의 현수막대로 정직하고 겸손하여

유능하게 섬김의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집에서 시작하고 학교에서 가르치면 됩니다. 

정부 조직 3권을 포함한 일터에서 예수문화, 사랑의 문화를 정착, 확산을

해야 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짧은 시간에 너무나 많은 것을 하나님께서 주셨으므로

이제는 벧전 2:9 의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주 예수님을 찬양 ♪.

                                                         2021. 11. 17 

                                                        국제예수제자들 (jd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