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적대 지역에 전도자로 저도 오래 있다보니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주후 첫 100년만에 그 지역에 복음이 편만해지고,
300년만에 그 철의 대제국 로마의 국교가 됐는가?

왜 그후 170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지구인구의 30% 정도만이
기독교인 인가?

발견한 것은,
그 큰 원인 중에 하나가
신약교회의 생명의 산실이었던
집교회가 주후 500년 경에는 거의 다 무산된 것이라 봅니다.
조직교회와 대성당, 성직자 중심, 성경의 가르침과 삶 대신 신학 논쟁과 부귀권력의 합세 등으로
새싹 같은 예수님의 생명을 밟고, 결국은 교회가 무생물화 되어간 것요. 

지금은 예수님의 지상명령 완성을 반드시 해야되는데 이를 위해서는 300년 동안 입증된 생명의 산실 집교회를 다시 일으켜야 한다고 믿습니다.

현재의 교회 안팎에서 집교회를 일으켜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것은 쉬운 일이고요. 기독교  자체가
원체 쉽고 단순하기 때문이고, 또 이것이 교회의 본성이기 때문에요.
신약 교회 당시 문맹인이
80% 정도였습니다.
그들이 해냈습니다.

예수님의 생명과 사랑과
상속에는 모든 사람들이
갈망하고 있어서요.
예수님은 참말만 하시니까
추수 할 것은 많다,
희어져 있다,
일꾼이 적다고 하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