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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제목 : 예문집 구입 3

페이지 정보

조회 : 533   등록일 : 2023.03.31 00:06

본문

이렇게 jdi 의 재정 원칙이 깨어지고 기도제목이
사랑의 친구들 방에
올랐습니다.

계약일에 잔금 지불
8천만원을 못한 상태에서 집 값이 3~6천만원 오르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큰관건이었습니다.

계약을 못지킨 그날 아침에 50여년전에 뵙고 지난
봄에 잠시 만난 강영철
장로님이 전화를 많이
하셨습니다. 빨리 서울의 대형법무법인 상임 고문 친구 정변호사님을 만나라고 강권을 수차례 하셨습
니다. 저는 어리둥절만
하다가 오후 4시버스로
올라갔고,

이날 아침에 차용요청을
이영주 장로님께 하여서
1천만원과 대출금과
신사모님이 보내주신 것으로 조금 있었는데,
정변호사님은 지금 얼마가있느냐며 그것을 매도인
에게 바로 입금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왠지는 잘
모른채 했습니다.

알고보니 그것이 계약해제를 일단 지연시킨 것 이었습니다.

jdi  땅 뿐만아니라 매물이될 만한 부동산들을 부동산에 의뢰했으나 금방
되지는 않는 상태에서
개인 차용 가능성을
임집사님이랑 힘껏 찾았
으나 불가능이었습니다.

매도인은 변호사를 통해
계약해제 통보들을 보내
왔습니다. 집 값이 오르는
만큼 매도인에게 계속
입금을 하면 그래도 좀
안전한데...

이때에 강춘구 권사님이
2백만원을 보내주셨고,
며칠 후 총신대학원 우리 졸업생이 2백만원을
보내주셔서, 우리의 강한해약 불허 의지가 전달
되고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얼마나
놀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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