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 국회는 ​
자랑스럽고  고맙고 유능하고 애국민들이 의지하는 매우 바쁜,

다수가 연로하신 우리나라 세계기업 충수들을 국회에다 불러 놓고, 

국회의원들의 태도와 질문은 가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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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박한 언어와 허세,실체도 없는 질문들이 사람수준이 아니라서 

필설로 설명이 않되서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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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생생한 기억이 하나 떠올랐다. 정신병원에 갔을 떄 과대망상 장애자들이 

자기들이 왕이라고 돌아다니고 행동하던 그 모습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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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안민석을 위시하여 국회(?개) 의원들의 그 모습이

마치 내가 그 병동에 있는 것  같아서 나 자신 그만 섬찟 놀랐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보기 드문 국개회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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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만 다를 뿐.